탕트의 일상을 위한 작은 예술 작품 컬렉션
꽃담 KKOTDAM



홍성덕 작가의 꽃담 이야기 


꽃담은 조선시대 궁궐과 전통 건축에서

사람들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며 꾸며졌던 장식 담장입니다.

담장에 새겨진 문양에는

아프지 않기를, 오래도록 잘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는 꽃담은

시간의 흐름과 여러 역사적 사건을 지나며

한때 분명했을 색과 빛은 점차 닳아 사라졌습니다.


이 작업은 지금의 꽃담을 바라보며

“이 담장에는 어떤 색이 있었을까”라는

작은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아주 희미하게 남아 있던 흔적을 따라가며,

사라진 색을 그대로 되돌리기보다는

작가의 상상과 지금의 감각으로

꽃담이 지녔을 법한 색과 분위기를 다시 구성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작업은 과거를 복원하거나 재현하려는 시도가 아니라,

전통을 출발점으로 오늘의 시선에서 새롭게 해석한

현대적 창작 작업입니다.


이 작품이 누군가에게는

공간에 놓인 하나의 색으로,

또 누군가에게는

오래된 이야기의 조각처럼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꽃담이 한때 그러했듯,

이 작업 또한 보는 이의 일상 곁에서

조용히 안녕을 건네는 존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꽃담 x 홍과홍 한지 1996



꽃담 시리즈는
평생 소장 가능한 컬렉션으로


한국 전통 닥나무 한지에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Archival Pigment Print)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안료(pigment)를 사용해 색을 종이 표면에 정착시키는 방식으로,

자외선과 시간에 의한 색바램을 최소화하며

작품의 장기 보존과 컬렉션에 적합한 방식입니다.


미세한 표현의 디테일과 사실적인 색감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파인 아트 프린트로,

육안으로는 원화와 프린트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의 완성도를 지닙니다.


주로 예술 작품에 사용되는 프린트입니다.



한국 전통 닥나무 한지 

외발 뜨기 방식으로 제작된 한국 전통 한지는

높은 내구성과 장기 보존성,

그리고 고유의 질감과 은은한 표면 광택이 특징입니다.


프린트에 앞서,

홍과홍이 30년간 자체 개발한 유제

한지 한 장마다 수작업으로 반복 도포합니다.


약 2주에 걸쳐 15회 이상의 복합 유제 공정을 진행하며,

안료의 밀착력과 색감의 출력 안정성을 강화합니다.



홍과홍 한지 1996 

반클리프 아펠, 온지음, 프릳츠, SK주식회사,

KB손해보험, 미국 M 미술관,

로이 리히텐슈타인 한국 전시 한지 포스터 제작 등

국내외 기업·기관의 한지 프린트 작업을 진행해 온 전문 제작사입니다.



꽃담으로 작은 컬렉션 시작하세요.



예술에 진심인 사람들과 더 나누고 싶습니다. 

새로운 전시, 작가 이야기, 그리고 미술의 흐름까지.
우리가 먼저 경험한 예술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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